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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물 흔적 발견"

[뉴욕] 미국 수사기관은 지난달 뉴욕해안에서 추락한 TWA기 잔해에서 다이너마이트에 쓰이는 니트로글리세린등 2종류의 폭발물 성분 흔적을 발견했다고 뉴욕 데일리 뉴스지가 25일 보도했다.

신문은 연방수사기관 고위 관계자를 인용, 이같이 밝히고 수사당국은 니트로글리세린이 수용성임에도 불구, 바닷속에서 끌어올린 추락기 잔해에서 그 흔적이발견된 점에 대해 놀라움과 함께 의문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미 수사당국은 이미 추락사건 발생 5일후에 플라스틱 폭발물인 PETN의 흔적

을 발견해낸 적이 있는데 이 두종류의 폭발물 성분은 모두 동체 중앙연료탱크에서 터진것으로 추정되는 폭탄에 이용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신문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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