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는 오는 97학년도 입시에서 특차전형의 경우 수능성적과 학교생활기록부를 50%%씩 반영해 선발하던 기존 방식을 바꿔 1단계로 정원의 50%%는 수능성적만으로, 나머지 50%%는 수능과 학생부 성적을 합산해 선발키로 했다.
연대는 27일 교육부의 학생부 개선.보완지침에 따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97학년도 입시안 을 확정,발표했다.
이 안에 따르면 학생부 교과목 평가 등급은 7개로 단순화해 평가 등급간의 점수차는 1점으로 하고 동일 등급내에서 1% 단위로 세분화하는 평가는 채택하지않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학생부 총점이 5백점인 특차전형에서는 실질적인 등급간 점수차는 5점이 되고 총점이 4백점인 일반전형에서는 등급간 점수차가 4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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