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학기등록 거부

"全韓聯 11개大학생"

한약분쟁에 따른 수업거부로 전국 11개 한의대중 연속유급시 제적이 불가피한7개대 1천5백여명에 대한 제적시한이 오는 31일로 임박한 가운데 전국한의과대학학생회연합(의장 김효진.경희대 한의과대학학생회장)은 오는 2학기 등록을거부키로 했다.

전한련 소속 전국 11개 한의과대 학생회장들은 지난 24일 경희대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회의를 갖고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에따라 경희대 한의대생의 경우 지난 24일까지 실시된 2학기 1차 등록기간동안 단 1명도 등록을 하지 않은데 이어 지난 26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의 2차등록기간에도 등록을 거부하고 이 기간동안 발송된 등록금 고지서를 학교측에반송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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