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추석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53개 사회복지시설 수용자 6천8백여명에게 각각 1만2천원(종사자는 3만원)씩을, 6개 무료급식소에 각 50만원씩, 극빈16가정에 각각 30만원씩, 정신대 할머니 7명에게 각 10만원씩을 현금으로 지급키로 했다. 또 저소득장애인과 12개 보훈단체원 등 5천9백여명, 소년소녀가장.신문배달소년.근로청소년 2천1백여명 등에게 각 1만5천원씩을 전달한다.
전달되는 총2억2천5백30여만원은 시민 이웃돕기 성금, 보건복지부 성금 등이다.이 외에도 생활보호자 일반불우이웃 등 1만6천6백여세대에 대해서도 이웃돕기성금 2억6천2백만원과 자체 예산 등으로 군.구청들이 위문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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