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해동안 공직자 재산등록의무자 6만7천8백23명중 5.7%%인 3천8백99명이불성실하게 등록, 징계 경고 보완명령등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같은 수치는 지난 94년의 불성실 등록자 5백80명에 비해 5.7배이상 급증한것이다.
14일 정부공직자 윤리위원회(위원장 조요한)가 국회에 제출한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재산 일부를 누락하는 등 불성실하게 재산을 등록한 3천8백99명중 7명은징계의결, 21명은 경고 및 시정조치,나머지 3천8백71명은 보완 명령을 각각 받았다.
한편 95년 재산 등록 의무자중 공개대상자는 1급이상이 9백95명이며, 비공개대상자는 일반직 2~4급과 세무.검찰.감사직의 9급까지로 6만6천8백28명이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