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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깨는 약] 매출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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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0~80%%수준"

올들어 본격화된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그동안 급신장세를 보였던 알코올대사성음료 술깨는 약의 매출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 1인당 1병꼴인 5천만병이 팔린 것으로 추산되고 있는 컨디션과 비지니스, 아스파, 비전, 알지오 등 알코올대사성음료의 올상반기 매출이 지난해의 60~80%%수준에 그쳐 판매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제품별로는 지난해 연간 3백70억원의 매출로 1위를 차지했던 제일제당 컨디션의 경우 올 상반기에는 지난해 같은기간의 매출인 1백90억원에 크게 못미치는 1백60억원으로 떨어졌다.업계에서는 이들 술과 관련된 기능성음료의 매출이 급격히 줄어든 것은 이들 제품이 마시면 좋지만 안마셔도 그만 인 음료라는 특성때문에 경기침체에 따른 타격을 가장 먼저 받는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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