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충주호.구인사 관광열차 운행

"동대구역 10月중"

동대구역이 10월 충주호.구인사.내장산.설악산으로 관광.등산열차를 운행한다.월악산.단양팔경을 끼고 육지속의 바다 로 불리는 충주호, 천태종 총본산 구인사 등으로 운행하는 관광열차는 9일(무궁화.2만8천원)과 25일(새마을.3만원) 두차례 운행된다. 이 관광열차를 이용하면 충주나루와 단양나루를 연결하는 호상유람선 관광도 즐길 수 있다.

등산열차는 까치봉을 중심으로 장군봉.서래봉.불출봉등이 말굽형으로 둘러싼 내장산(무궁화.3만4천원)으로 12일 떠난다.

또다른 등산열차(무궁화.2만8천원)는 26일 설악단풍 관광을 위해 한계령을 가로질러 오색약수.주전골로 향한다. 오색약수는 5백년전 한 승려가 반석위에 솟아나는 물을 발견, 다섯가지 맛이 난다고 이름지었으며 철분이 많아 신경통.빈혈에 특효가 있고 기생충 구제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문의 955-7788.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