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둥둥 북소리를 울려라. 통일의 횃불을 높이들고 우리의 소원은 통일, 통일의노래를 부르면서 화왕산에서 백두산까지 통일의 불을 밝혀보자
제25회 화왕산 갈대제가 5~6일 양일간 경남 창녕군 창녕읍 옥천리 화왕산 정상에서 열린다.
화왕산(火王山) 갈대제 제전위원회(회장 박재근)가 주최하고 배바우산악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인근 대구, 마산, 부산, 진주등 산악동호인 1만여명이 해마다참여하는 산상축제다.
첫날인 오후7시 산정상에서 나라의 안녕과 발전을 비는 산신제를 시작으로 임진왜란 왜적을 무찌르다 산화한 의병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제와 2㎞ 억새길에남북통일기원 횃불행진과 캠프파이어가 하이라이트를 이룬다.
캠프파이어의 점화방법도 특이하다. 의병추모비 부근에서 캠프파이어장까지 철사줄을 설치, 기름속에 불을붙여 철사줄을 타고온 솜뭉치가 캠프파이어 화목에떨어져 점화된다. 이 철사줄을 타고온 솜불이 밤하늘에서 떨어지는 형상을 이룰때 이 행사가 절정을 이루게 된다.
또 행사기간중에는 동의전문대 연마을 회원 50여명이 1천개의 나래연을 만들어염원하며 산정상에서 띄운다.
해발 7백57m인 화왕산정상은 분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분지둘레는 사적64호인화왕산성이 둘러싸여 있다. 약1.8㎞(5천4백평)의 이 성안팎은 온통 억새로 덮여있고 창녕조씨가 득성한 전설이 담긴 3개의 연못주위에는 갈대가 무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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