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9일 모유 먹이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내년부터 신설되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 젖을 먹일 수 있는 모자동실 (母子同室)을설치토록 허가요건을 강화키로 했다.
시는 작년 한해동안 영아 5만7천8백8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모유를 먹는비율이 29.4%%로 미국의 81%%, 프랑스 82.3%%, 케냐 85%% 등 외국에 비해 크게 낮아 이같이 모자동실제 설치를 의무화하는 등 모유수유 권장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시는 일단 병원협회에 모유수유를 권장하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 병원협회의 협조를 구하는 한편 여성단체를 통해 모유 먹이기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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