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무허가 차량정비업소 난립

"불량품 사용·무자격자 고용"

[상주] 차량의 급증에 따라 시내와 일부 읍면에 무허가 자동차 정비업소와 카인테리어가 난립하고 있으나 관계당국의 관리와 단속이 미흡하다.

이들 업소들은 간단한 부품교환 정비와 액세서리만 판매토록 규정하고 있으나대부분 이를 무시한채 변태영업을 일삼고 있어 각종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다.

특히 이들 업소에서 사용하는 부품은 정품이 아닌것이 많은데다 자격증이 없는정비원을 고용, 정비불량으로 인한 대형교통사고마저 우려되고 있다.

또 사고차량을 정비할 경우 정비일지 기록이나 사고부위 사진촬영없이 정비를해줘 경찰수사에도 어려움을 주고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