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공단 오리온전기(주) 한마음 여사원회(회장 정성숙)가 생존 정신대 할머니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펼쳐 구미공단 업체및 근로자들의 관심을 끌고있다.
한마음 여사원회는 위안부출신인 김순덕할머니를 초청, 28일 밤7시 중부산업공단 대강당에서 강연회를 펼치는 한편 다음달부터 생존 정신대할머니돕기 모금운동을 시작할 예정이다.김할머니는 위안부생활에 대한 증언과 위안부 할머니들의 실상및 앞으로의 과제등을 강연하며,정신대 할머니들이 생활하고 있는 나눔의집 원장 혜전스님도 강연에 참가한다.생존 정신대할머니돕기 일일주점행사때는 정신대 할머니들의 그림이 들어있는 엽서판매와 나눔의집 후원회원 모집, 풍물을 찾는 사람들의 풍물공연, 가수 이종일씨의 노래공연과 시낭송, 편지낭송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구미.李弘燮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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