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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面단위 첫 타임캡슐, 3백년후 개봉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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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약목면 지역발전협의회(회장 민동기) 회원들은 1일 면단위에선 전국 처음으로 타임캡슐을매설했다.

1일 오후3시 약목면 남계3리 신유장군 유적지관리소 화단내 지하 2m 깊이에 묻힌 타입캡슐에는지난달 20·21일자 매일신문 2부를 비롯해 각종 사무용품,생필품등 총 1천2백31가지의 물품이수장됐다.

수장품은 약목면지·교과서 및 참고서·우표·열차시간표·옷가지·주류및 캔 음료수·화투및 놀이설명서에 이르기까지 사무·생필품이 총망라됐다.

수장품은 5말·7말짜리 단지 2개에 넣어졌으며 실리콘과 비닐로 밀봉한후 석회와 시멘트로 발라그 위에 '약목면 시공용기(時空用器)'란 표지석을 설치했다.

타임캡슐은 3백년후인 2296년 12월 개봉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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