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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듣기만 해도 설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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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은 애향심을 높이고 지역문화, 예술, 전통을 바로 알고 보존하는 차원에서 향토사의 근간이되는 군지(郡誌)한글화 작업과 함께 각종 군정홍보를 강화키로했다.

울진군은 세로쓰기에다 한자가 많은 기존'울진군지'(蔚珍郡誌)를 주민과 초등학생도 쉽게 읽을수있도록 98년까지 가로쓰기로 판형을 바꾸고 전면한글화할 계획이다.

군은 이와함께 내년도에 5억4천만원을 들여 천연기념물2개소, 서원및 향토유적 각각 4개소를 비롯 불영사및 불영계곡등에대한 개.보수와 관리를 해나갈 예정이다.

또 군민헌장, 군상징물, 군민의 노래, 문화재 유적현황이 인쇄된 책받침 1만2천매를 제작, 군청방문객및 학생들에 배부하는 한편 대게 최대생산지임을 홍보하는 포스터와 액자5백매도 만들어 관내 숙박업소와 식당에 걸기로했다. 〈울진.鄭相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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