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중국동포 상대 사기 14건 수사착수

대구지검은 10일 대검찰청이 중국 조선족 동포를 상대로 한 사기사건 6백50건중 14건을 관할인대구지검으로 통보해옴에 따라 형사2부 소속 검사 7명을 투입, 수사에 착수했다.대검에서 통보된 사건의 유형은 △초청 사기 9건 △위장결혼 2건 △취업사기와 동업사기 각 1건△임금체불 1건이다.

대구지검 형사2부(장진원 부장검사)는 조선족 동포의 피해 변제를 위해 신속하게 수사를 마무리,실질적인 금전보상등이 이뤄질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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