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솜씨 한마당-눈

눈이 펄펄 내려와요.

눈의 가족들이

우리 아빠차에

조심조심 내려앉아요.

회색 아빠차를 금방

하얀색으로 만들었어요.

하얀 눈차를 타고

눈나라에 가고싶어요.

조윤정 (대구 남송초등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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