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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한우지키기본부 최태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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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의 해를 맞아 소비자들에게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생각입니다"

지난해 12월 지역의 식육업자와 식육연구원 27명으로 발족한 한우지키기운동본부의 최태수회장(44)은 이제 걸음마 단계인 이 모임을 올해를 시작으로 전국모임으로 이끌어 갈 계획이라고 밝힌다.

올해 주요사업방향은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있다. 그 방법으로 한우시식회와 요리강습회를마련할 계획이다. 이외에 영농후계자들이 도시에 직판장을 열 수있도록 길을 열어주는것이 가장큰 과제라고 말한다.

"올해부터 더욱 세차게 밀어닥칠 수입쇠고기와 싸우기 위해서는 민간단체들이 앞장서서 우리의소인 한우를 사랑하는 운동을 펼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부차원에서는 통상마찰등을 고려할때절대로 펼칠 수 없는 실정이지요"

최회장은 수입밀가루가 이 땅에서 우리밀을 사라지게 했듯이 한우를 소비자들이 찾지않으면 한우가 이땅에서 사라진다며 이러한 일이 되풀이되지 않게하기 위해서는 한우를 지키려는 우리모두의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한우지키기운동본부회원들은 비록 대구에서 시작됐으나 이를 점차 확산시켜 전국 곳곳에 한우지키기 운동이 펼쳐질수 있는 계기를 만들 생각들을 갖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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