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은 지역의 타신문에 비해 지면이 많은 편이지만 지면안내를 별도로 해놓고 있지 않아서간혹 불편할 때가 있다. 많은 지면에 여러 분야에 걸친 다양한 기사가 실려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찾는 기사가 있을 경우 다소 힘이 든다.
특히 수요일은 48면이나 되기 때문에 더더욱 곤란을 느낀다.
독자들의 이런 불편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서라도 1면의 일부를 할애하든지 해서 그날 실리는 주요기사의 제목만이라도 별도로 실어 독자들이 기사를 찾는데 도움을 주었으면 한다.이렇게 세심한 부분까지 독자들의 편의를 돕는다면 매일신문에 대한 독자들의 신뢰는 한층 더 두터워질 것이다.
탁재엽(대구시 남구 대명1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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