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張乙炳의원 사무실서 민주당원 10여명 난동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7일 오전 11시30분께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내 장을병(張乙炳.무소속)의원 사무실에 장의원의탈당에 항의하는 민주당원 10여명이 난입, 집기를 부수는 등 난동을 부려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장의원 보좌관 최헌걸씨는 "업무를 보고 있는데 이기택(李基澤) 민주당총재 보좌관 권혁준씨와민주당 중앙사무처 교육연수국장 서남규씨 등 10여명이 거칠게 사무실로 들어와 지난 24일 발표됐던 장의원의 탈당에 항의하며 팩스, 소파, 전화기, 진열장등을 마구 부수고 달아났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