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조던 인기 최고 사상 첫 2백만표 돌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뉴욕]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시카고 불스)이 사상 최다인 2백만표를 돌파하며 97NBA올스타전(2월9일, 클리블랜드) 동부컨퍼런스 선발로 뽑혔다.

조던은 26일 마감된 인기투표에서 2백45만1천여표를 획득, 찰스 바클리(1백87만7천여표·휴스턴로케츠)를 제치고 동·서부 통틀어 1위를 차지했다.

조던은 이로써 통산 11번째로 올스타로 뽑혔으며 역대 득표랭킹에서도 1천2백만표로 8백94만표의하킴 올라주원(휴스턴 로케츠)을 따돌리고 1위를 굳게 지켰다.

조던은 올스타투표에서 지난 87년부터 93년까지 7년 연속 1위에 오른 바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