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번째 임신에 男根절단
♣8명의 자녀를 둔 한 인도네시아 중년 남자(38)는 부인이 다시 임신한 사실을 알고는 큰 충격을받은 나머지 식칼로 자신의 생식기를 잘라버렸다고.
티모르 누사 텐가라주에 사는 이 남자는 현재의 적은 수입으로는 가족을 부양하기가 힘들다고 생각, 부인이 보는 앞에서 이같은 끔찍한 일을 저질렀다는 것.(자카르타)
대만 수도 청소년 심야통금
♣청소년 범죄 대책에 부심하고 있는 대만 수도 대북시는 3일부터 18세 미만의 청소년들에 대해 자정부터 새벽 5시까지 야간 통금을 실시할 것이라고 시경찰당국이 2일 발표.
경찰은 주중에는 자정부터 새벽 5시까지 부모를 동반하지 않은 청소년들에 대해 귀가조치시킬 것이며 자정 이후에 청소년들을 상대로 영업하는 유흥업소에 대해서는 벌금을 부과할 것이라고 엄중 경고.
대북시는 또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해 범죄를 저지른 청소년을 나는 도둑입니다. 나의 부모는○○○ 입니다 라는 커다란 팻말을 들린 채 경찰차에 태워 주요 도로를 행진시키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대북)
22명여성 강간 징역20년 선고
♣모델을 시켜준다고 22명의 여성들을 유혹해 음료에 약을 타 마시게 한뒤 성추행한 말레이시아인에게 최근 징역 20년형이 선고됐다고.
셀바 수비아라는 37세된 이 남성은 형기를 마친 뒤에는 고향인 말레이시아로 추방된다는 것.그는 자신이 외교관의 아들이며 록 비디오와 브로드웨이 무대에 출연하는 무용수라고 속이고 여성들을 술집으로 유혹, 음료수에 약을 탄뒤 의식이 몽롱한 이 여성들을 추행하고 구타하거나 죽이겠다고 위협했다는데 담당 판사는 그가 전혀 개전의 빛을 보이고있지 않다 고 분개.(토론토)美, 에이즈 환자 자살권 인정
♣에이즈와 폐렴 등으로 하루 40알의 알약을 복용하며 고통속에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한 환자가미 플로리다주 법원으로부터 의사의 도움을 받아 자살할 수 있는 권리를 인정받았다고.찰스 홀(35)이라는 이 환자는 주헌법의 한 조항이 죽는 시기와 방법을 선택할수 있도록 허용하고있다면서 의사의 도움을 받아 자살할 수 있는 권리를 인정해줄것을 요구하는 소송을 냈었다는데담당 판사는 의사가 환자의 자살을 돕는 문제가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는 점을 감안, 이번 판결의 효력은 홀 사건에만 국한된다고 판시했다는 것.(웨스트 팜 비치〈플로리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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