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구미시는 주차난이 갈수록 심화됨에 따라 주차시설 관리공단을 설치 운영키로 했다.시는 주차관리 공단을 오는 7월 설립키로 하고 오는 11일까지 주민들의 의견수렴 및 시민들에게알리기위해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구미시가 민간에 위탁 운영할 주차관리공단은 시가 현재 갖추고 있는 공영주차시설(6천97대분)에대한 시간당 1천원씩의 징수업무를 비롯, 주차시설 확충, 불법주차 차량의 견인작업등의 업무를수행하게 된다.
구미시는 주차시설 관리공단이 설립되면 도로 기능의 회복은 물론 주차난의 해소, 재정수입의 확충등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구미시의 차량등록 대수는 현재 7만7천대이며 매월1천여대의 증가현상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구미공단등을 찾는 외부차량이 엄청나 불법주정차관리및 단속등 공영 주차장 관리가 절실한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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