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기부양책 없다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재정경제원은 한보사태 이후 일부 대기업과 정부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경기부양론과 관련, 현재는 물론 앞으로도 인위적인 경기부양책은 쓰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13일 재정경제원에 따르면 현재 통상산업부는 올해 국내 주요기업들의 설비투자가 마이너스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설비투자액중 일부를 세액에서 공제해주는 임시투자세액공제제도를부활하고 원화의 환율을 대폭 절하, 수출을 확대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또 일부 대기업에서도 투자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금융.세제상의 획기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재경원 관계자는 "올해 경제운용계획을 발표하면서 물가안정과 국제수지 적자를 축소하기 위해 성장률이 일시적으로 잠재성장력을 밑도는 수준으로 떨어지더라도 인위적인 경기부양책은 사용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정한 만큼 환율의 대폭적인 절하, 임시투자세액공제 등과 같은부양책은 쓰지 않는다는 것이 기본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경기부양문제는 적어도 1.4분기 거시경제지표를 보고 난 후에 검토할 문제이지만경기가 저점에 이르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부양조치를 취하게 되면 오히려 부작용만 낳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鄭敬勳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제안한 '버스 하우스' 개념은 폐기된 버스를 개조해 대학가 청년들에게 임시 주거공간으로 제공하자는 내용으로, 네덜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아내의 외도를 의심한 남성 A씨를 검거했으며, 그는 아내를 폭행하고 화장실에 감금한 뒤 고문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원정출산으로 태어난 아기의 미국 시민권을 제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번 명령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