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월드컵축구대회의 한국 개최도시를 결정할 기구가 빠르면 내달중에 구성된다.월드컵조직위원회는 18일 낮 서울 롯데호텔에서 집행위원회를 열고 공정한 개최도시 평가 및 선정절차 등을 다룰 10~15명 규모의 평가위원회를 가능한한 내달까지 구성키로 했다.이 위원회는 객관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체육계는 물론 학계, 건설, 교통, 통신, 숙박, 교통분야등 각계의 전문가들로 구성되고 국제축구연맹(FIFA)의 최종 개최도시 발표때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월드컵을 공동 개최하는 일본은 이미 지난해말 15개 유치희망 자치단체 가운데 10곳을 선정했는데 현 규정에는 FIFA가 개최 후보도시를 조사, 합격여부를 판정하고 개최국이 합격 도시중 개최지를 최종 확정토록 돼있다.
조직위는 또 월드컵유치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한 관계자들을 포상키로 하고 10명 이내의 포상추천심사위원회를 구성, 유치 1주년이 되는 오는 5월31일 시상키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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