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김천시 덕곡동 속칭'무실'마을 36호농가 농민들은 농가주택과 과수원등으로 이용되고 있는하천부지 불하 건의서를 24일 김천시에 제출했다.
무실마을 농민들에 따르면 36호농가 농민들이 선대부터 수백년간 농가주택과 과수원등으로 사용해온 하천부지는 우수기에는 유수에 지장이 없다는 것.
또 해당지역은 시외곽지 미개발지역으로 부동산 투기가 아니라 36호농민들의 생존권 문제라며 하천부지 불하의 타당성을 주장하고 있다.
이에대해 시관계자는 통수단면을 확보하여 하천개수사업이 완료된후 불하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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