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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독립운동가 박준승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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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 및 광복회는 '97 년 3월,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일제때 민족대표 33인중 한 사람인 박준승선생을 선정했다.

박준승 선생은 1912년 천도교 전라도 대교구장 겸 순유위원장을 지내는 등 종교활동을 통해 민족의식과 배일사상을 전파했으며 1919년 민족대표 33인중 1인으로 태화관에서 독립선언식에 참석했다. 이때문에 1920년 경성복심법원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아 옥고를 치렀고 출감후 독립운동의기회를 엿보다 조국광복을 보지못한채 1927년 3월23일 눈을 감았다.

박준승 선생은 지난 1866년 11월24일 전라북도 임실군 청웅면 남산리에서 출생, 1860년 ~ 1893년까지 각종 동학집회에 참가해 척왜양의와 제폭구민의 정치적 요구를 주장했다.1908년부터 천도교 수접주가 되었고 1917년에는 천도교 기독교 유림 등 3종단이 연합, 독립운동을 추진하는데 가담하였다. 올해는 박준승 선생 서거 70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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