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산시 중구 염포동 현대정공 울산공장(공장장 김평기) 소속 부장급이하 1천2백여명은 3일지난해 10월12일부터 시행해오던 토요격주 휴무제의 자진 반납결의대회 및 선서식을 가졌다.회사측에 따르면 관리사무직 사원들은 회사의 경영상태가 위기상황임을 인식, 그동안 시행해오던토요격주 휴무제를 조건없이 반납하기로 하고 지난12일부터 22일까지 사업부별로 서명운동을 벌여 전사원이 동참하기로 결의했다는 것.
사원들은 대외경쟁력 약화와 1조4천억원의 부채를 안고있는 회사의 심각한 위기상황을 통감하고이같이 결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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