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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위부양책 없다"-姜부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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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식(姜慶植)부총리 겸 재정경제원장관은 앞으로 경제운용은국제수지 방어와 물가안정에 역점을 두겠으며 성장률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강부총리는 8일 오전 상의클럽에서 개각후 처음 개최된 경제장관조찬간담회에서 경제부처 장관들과 최근의 경제동향을 점검하고 경제현안의 대처방안을 협의하면서 이같이 말했다.강부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올해 성장률이 잠재성장률을 밑도는 5~6%%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성장에 연연해 인위적인 경기부양책을 쓰지는 않겠으며 국제수지방어와 물가안정, 경제체질의개선 등에 경제정책의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강부총리는 문민정부 최대의 개혁과제인 실명제의 보완문제는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충분한검토를 통해 보완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지난달 25일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이 대국민 담화문에서 발표한 경제살리기후속대책, 한보사태 수습방안, 노동법 재개정문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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