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탁구신동 유승민, 세계선수권 출전

탁구신동 유승민(내동중)이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대한탁구협회(회장 박홍기)는 6일 밤 선수강화위원회 및 상무이사 연석회의를 열고 제44회세계탁구선수권대회(영국 맨체스터, 4 4-5 )에 참가할 국가대표선수 및 코칭스태프를 결정하면서 유승민을 대표선수에 포함시키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유승민은 자동출전권을 획득한 김택수(대우증권), 대표선발전을 통과한 유남규, 추교성(이상 동아증권), 이철승, 오상은(이상 삼성증권)과 함께 남자대표팀을 구성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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