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조선왕조실록(1) 조선시대 블랙박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조선왕조실록(KBS1밤10시15분)" 태조부터 조선왕조 472년간의 역사가 담겨있는 조선왕조실록을 조명한다. 한 사람이 하루에 100쪽을 읽어도 4년 3개월이 걸리는 엄청난 분량의 역사서, 조선왕조실록. 임금이 가는 곳엔 그림자처럼 사관이 따라 붙는다. 사관없이 신하들과 마음대로 얘기도 나누지 못했던 임금. 밀실정치는있을 수 없었다. 그러나 왕조실록이라하여 왕의 주변얘기만 기록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당시 정치, 경제, 문화 그밖의 생활까지도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방대한 분량의 실록을 검색어 하나로몇분만에 찾을 수 있는 조선왕조실록 CD롬을 통해 조선시대 재미있고 흥미로운 사실을 찾아본다. 또, 조선시대 한지의 우수성을 '정용실의 역사추리'코너에서 살펴보고, 직필을 위해 곡필마저도 중요시여겨 두가지 실록이 존재한다는 얘기, 왜란이 일어났을때의 실록 행방 등을 알아본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