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 여파로 전기요금 체납액이 크게 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경북지사에 따르면 대구.경북지역의 지난1월까지 전기요금 체납액은 1백35억6백만원으로 지난해 1월의 75억6천8백만원보다 78%나 증가,지역경기 침체를 반영했다.체납액중 산업용 전기요금이 91억6천5백만원으로 68%를 차지, 지역 제조업체의 경영난을 짐작케하고 있다.
한전 경북지사는 전기요금 체납으로 인해 전력사업이 차질을 빚지 않도록 전 직원을 동원, 특별수금대책에 나서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권칠승 "대구는 보수꼴통, 극우 심장이라 불려"…이종배 "인격권 침해" 인권위 진정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이재명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49.0%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