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의 소리-견인지역 사고차량 한달방치 교통방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상공회의소 뒤편 소방도로 교차로지점에 견인지역이란 간판이 걸려있는 모서리 부분에는 지난 설날때부터 한달가량 사고차량이 방치돼있으나 견인해가지 않고 있다.

이때문에 출퇴근시간은 물론 평소에도 교통흐름에 방해가 돼 심한 체증을 유발하고 있다.또 문제의 사고차량앞에는 차량 4~5대 크기의 빈 공간이 있고 나머지는 유료주차장이다. 그런데빈 주차공간에 주차하는 차량들은 교통흐름에 지장이 없는데도 하루에 몇번씩 견인차량이 와서견인을 해가기 때문에 견인차량과 차주간에 잦은 승강이가 목격된다.

차주들의 주장은 교통흐름에 방해가 되는 차량을 우선 견인하지않고 왜 흐름에 지장없는차만 견인하느냐 는 것이다.

교통방해차량부터 견인하는 것이 순리일 것 같다. 관계기관의 감독이 아쉽다.

우병문(대구시 동구 신천3동)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