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1일밤 국회에서 한보국정조사특위 3당 간사 접촉을 갖고 당초 여야가 합의한 75명의 청문회 증인 및 참고인을 40~50명선으로 대폭 줄이기로 했다.
이에따라 여야는 2일 다시 만나 청문회 증인 및 참고인 명단을 최종 확정키로 했다.여야는 특히 오는 7일부터 15일까지의 재소자 12명에 대한 청문회 이후 보름동안 63명을 신문하는데 무리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금융기관, 정부기관 등의 증인중 핵심증인만 각각 1명씩 소환하는 등 증인을 대폭 줄일 방침이다.
여야는 또 김현철씨의 증언을 오는 25일 듣기로 잠정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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