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는 3일 세력다툼으로 폭력을 행사한 조직폭력배 이재식씨(22·상주시 낙양동)등 11명을 폭력행위등 처벌에관한법률위반혐의로 구속하고 18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등 이들은 지난달 27일 새벽1시쯤 상주시 무양동 예림장여관 2층 귀빈실에서잠자던 이영하씨(21·상주시 낙양동)등 3명에게 평소 말을 잘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미리 준비했던 야구방망이로 이씨를 때린 혐의인데 지난달 초순부터 쌍방간 세력확장을 위해 12회에 걸쳐 폭력을 행사해 왔다는것.
구속된 이씨등은 유흥업소에서 외상술을 마시고 업소에 물품을 강매한 혐의로 작년 8월 경찰에같은혐의로 구속·석방된후 조직을 재 규합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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