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서한(대표 김을영)이 지난7일 스페인의 세계적 기업평가기관인 '트레이드리더스 클럽(TRADELEADER'S CLUB)'으로부터 국제건설상을 수상했다.
전세계 1백12개국의 건설관련분야 1만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이 클럽은 매년 각국의 회원들로부터 우수업체를 추천받아 실사과정을 거쳐 각 부문별 상을 수여해오고 있는데 서한은 건설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리더스 클럽은 각 국가별로 건설, 설계, 유지보수, 건설자재등 4개분야로 나눠 실시하고 있으며각분야에서 사회공헌도, 기술기여도, 국제품질만족도, 성장가능성등을 평가한다.국내 건설업체 가운데 이 상을 받은 업체는 현대건설, 극동건설, 삼환기업등 3개사에 불과하며 지역에서는 서한이 처음이다.
서한의 수상은 지난해 1월 독일 TUV사로부터 ISO인증을 받아 품질관리표준부문의 전문성을 인정받았고 대한주택공사의 96최우수시공업체로 선정되는등 공로를 인정받았기 때문이다.이번 수상은 서한의 해외수주사업 강화와 대외공신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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