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학원서 미용기술 배운다

영남대가 지난 1일 개설한 경영대학원 '미용전문가 과정'이 미용업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있다.

미용가 심화교육을 위해 마련된 이 과정(정원 40명)에는 현재까지 미용협회 경북지회장 설영희씨(53.경주마야미용실 대표)등 대구.경북지역 미용학원및 미용실 경영자 35명이 등록을 마쳤으며 업계로부터 수강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

오는 11월까지 16주동안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리는 강좌에서는 영남대경영학과 교수와 알렉산드김(헤어컷 전문가)등 외부초빙 교수들이 전문 분야별로 강의를 맡게된다.

수업내용은 경영학일반.마케팅관리.회계학.살롱매니지먼트.예술사.헤어컷.메이크업등 경영과 미용이론.실습으로 짜여져 있다. 〈黃載盛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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