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용호(한남투신)와 정창숙(대구서구청)이 97국가대표 2차선발전에서 수위에 올랐다.장용호는 26일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벌어진 2회전 마지막날 경기 결과 14점을 획득, 1회전과의합계 점수에서 24점을 얻어 96애틀랜타올림픽 은메달리스크 김보람(합계 18점·한국중공업)과 오교문(합계 17점·인천제철)을 2, 3위로 밀어내고 3차선발전에 1위로 나갔다.
여자부에서는 정창숙이 1, 2회전 합계 26점으로 윤혜영(합계 21점·강남대)과 김두리(합계 16.5점·전주여고)를 각각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2차 선발전 최종 전적(1, 2회전 합계)
△남자부=① 장용호(한남투신)24점 ②김보람(한국중공업) 18점 ③오교문(인천제철) 17점△여자부=①정창숙(대구서구청) 26점 ②윤혜영(강남대) 21점 ③김두리(전주여고) 16.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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