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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득 과세대상자 2만9천명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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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으로 과세가 이루어지는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는 모두 2만9천명인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국세청 안정남 직세국장은 12일 "작년 한해 부부 합산 연간 이자 및 배당소득등 금융소득 합계가4천만원을 넘어 올해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으로 떠오른 사람은 모두 5만명인 것으로 집계됐으나 이중 2만1천명은 금융소득 종합과세 시행일 이전에 장기저축에 가입해 수년간에 걸친 이자를96년에 한꺼번에 받은 사람들로 96년도분 이자만을 계산할 경우 금융소득 합계가 4천만원에 미달해 실제 금융소득 종합과세 신고 대상자들은 이들을 제외한 2만9천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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