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시네마 데이트' 조사" 신세대가 뽑은 최고의 국내영화는 '비트'〈사진〉(22.9%%), 외국영화는 '로미오와 줄리엣'(7.7%%)인 것으로 21일 조사됐다.
KBS-2 TV의 신설 영화전문 프로그램 '시네마 데이트'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텔레리서치에 의뢰,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신세대 6백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신세대가 뽑은 최고의 외국 남자배우로는 '로미오와 줄리엣'의 레오나드로 디카프리오(16.6%%),또 최고의 외국 여자배우엔 깜찍한 마스크의 맥 라이언(33.6%%)이 각각 선정됐다.또 신세대가 가장 좋아하는 액션영화는 '터미네이터'(12.5%%)였다.
한편 '시네마 데이트'는 앞으로 8주동안 이 여론조사의 상세한 내용을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할예정이다. 방송시간 토요일 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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