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김천경찰서는 13일 김천시청 수도과 시설계장 유진식(52), 직원 한태진씨(36)등 2명을 뇌물수수 혐의로, 구미도시개발(주) 총무차장 김병휘(29), 대리 이태호씨(35)등 2명을 뇌물공여 혐의로각각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천시청 공무원 2명은 김천시 대항면 직지사-다수동간 상수도관 매립공사(공사금액 68억원) 수주업체인 구미도시개발(주)측으로부터 공사감독 편의부탁을 받고 지난달 9일부터21일까지 3차례 뇌물1백70만원과 92만원상당의 식사와 술대접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