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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해병대전우회 수중구조대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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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귀신잡는 해병대'출신의 영주지역 청장년들이 '익사자 없는 여름'을 선언하고 나섰다.지난 14일 정식으로 발대식을 가진 영주시해병대전우회 수중인명구조대(대장 김유석·45·해병273기)가 바로 그들.

비록 얼룩무늬 군복은 벗었지만 국토방위를 위해 불살랐던 열정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자 다시뭉쳤다.

대장을 포함 허우연씨(42) 신종국씨(36) 최교창씨(34) 조호민씨(32) 전병철씨(29) 이유백씨(29) 권기홍씨(29) 권영수씨(28)등 9명으로 이루어졌는데 전부가 뭍보다는 물속에서 더 자유로운 '물개'들이다.

개인마다 수중인명구조활동에 필요한 장비를 모두 갖추고 있으며 비상사태가 발생하면 어디든지빠르게 달려갈 수 있는 비상연락망을 유지하고 있다. 연락처 (0572)636-8487.

〈영주·宋回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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