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졸자 뿐만 아니라 사회 전부분에 걸쳐서 취업난 및 실업난이 가중되면서 취업 정보지를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그러나 각종 시험안내 및 수험정보를 알려주는 월간 수험정보지를 보면 같은 시험이라도 정보지에 따라서 다르게 기재돼 있어 혼란을 주고 있다.
취업관련 학원의 횡포도 적지 않다. 모 학원은 안내서에 하루 3회 강의가 있다고 해놓고 낮 시간대에는 수강생이 적다는 이유로 강의를 폐지하고 다른 직장을 준비하는 반과 합반해서 수업을 진행했다. 물론 진도는 처음부터 하지 않고 중간정도에서 시작했다. 학원측의 예고없는 강의시간 변경으로 수업에 들어가서야 이 사실을 알게된 수강생들은 많은 불편을 겪었다.
그렇지만 학원에서는 일체의 공고나 사과도 하지 않았다. 아무리 이익을 위한 업체라지만 수강생들을 위해 최소한의 배려는 해줘야 하지 않을까.
강재석(경북 경산시 대동)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