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이 지난 2~3일 실시한 9백60억원 유상증자가 7.4%%의 낮은 실권율을 보이며 성공리에마감됐다.
이에따라 대구은행의 납입자본금은 3천1백65억원이 되었으며, 증자 후 자기자본비율이 10.9%%로국내은행 평균(9.1%%)보다 높아져 대외신용도 및 해외차입에서 훨씬 유리해졌다.대구은행 실권주 청약은 9~10일 대우증권 주관으로 있을 예정인데 발행가액이 6천2백원으로 현시세(7월4일 종가 7천7백원)보다 많이 낮은 데다 향후 주가상승에 대한 기대수익도 높아 공모 경쟁률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