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산-현대 여름휴가 예년수준 유지

[울산] 울산지역 현대계열사들은 여름휴가를 지난해와 같이 5~6일간 실시하고 휴가비도 예년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자동차는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6일간 휴가를 실시하고 휴가비 3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현대중공업은 25만원의 휴가비를 지급할 계획이며 노조창립일등을 합쳐 8일간 휴가를 계획하고있다.

현대정공도 25만원의 정액휴가비와 함께 이달말부터 6일간 휴가를 실시하며 미포조선도 6일간 휴가를 실시하게 된다.

이밖에 현대강관.고려화학등 현대계열사들도 6~8일간의 휴가를 실시하고 20만~30만원의 휴가비를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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