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중과 선일여중이 제52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에서 정상을 차지했다.용산중은 17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성남중과의 남중부 결승전에서 전반을 18대27로 뒤졌으나고기호(17점)와 이정석(14점)의 맹활약으로 전세를 뒤집어 48대44로 승리했다.선일여중은 여중부 결승에서 권혜미(18점)의 분전에 힘입어 숙명여중을 36대21로 대파하고 우승했다.
이어벌어진 여고부 1회전에서는 명신여고와 동일전상이 온양여고와 은광여고를 각각 69대51, 59대53으로 이겨 8강에 올랐다.
남고부 1회전에서는 송도고가 명지고를 76대73으로 제압, 16강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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