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내년 경주에서 열리는 세계 문화엑스포가 도로망확충 등 기반시설공사의 착수를 계기로본격 준비에 들어갔다.
26일 오전11시 경주시 신평동 보문단지 주차광장에서 가진 기반시설 기공식에는 이의근 경북도지사, 전동호 경북도의회 의장, 박광희 문화엑스포 사무총장, 이원식 경주시장을 비롯, 기관단체장과각계대표등 시민 2천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공식을 가진 주요기반시설 공사는 4백50억원을 들여 엑스포행사장과 연결하는 보불로 삼거리에서 불국사간 5.75㎞의 보불로 4차선 확장을 비롯 천군로와 서라벌대로 확장, 천북동산에서경마장입구간 천북로 개설등 4개구간이다.
이와함께 27억원을 들여 신평교~보불로 삼거리간 1천5백10m에 제방을 쌓아 신평천에 2만7천5백여평의 주차장을 건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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