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미분양 아파트가 감소세로 돌아섰다. 대구시에 따르면 7월말 현재 미분양아파트는 5천7백57세대로 6월보다 4백1세대 줄었다.
민간부문은 4천4백59세대로 전월대비 2백25세대가, 공공부문은 1천2백98세대로 1백76세대가 감소했다.
국민주택규모 아파트는 4천6백67세대로 전월보다 3백91세대가 감소한 반면 민영주택 감소는 10세대에 그쳤다.
미분양이 감소세로 돌아선 것은 7월중 신규분양물량이 감소한 것이 큰 요인이다.한편 대구지역 7월중 건축허가 실적은 3백93동 35만8천3백22㎡로 전월에 비해 동수는 2%%, 연면적은 32%% 감소돼 여전히 건설경기가 침체국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반영했다.지난달 건축허가실적중 주택건설사업 승인실적도 1천6백52세대로 지난6월의 2천2백87세대에 비해28%%가량 감소했다.
〈崔正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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