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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원 회장단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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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원그룹은 8일 개최한 사장단회의에서 임창욱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일선에서 물리고 후임 회장에 고두모 대상공업(주)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고회장은 한일·외환은행의 브뤼셀 지점장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지난79년 미원통상 상무로 입사, 88년 (주)미원 부사장, 지난 3월부터 (주)세원(현 대상공업(주)) 사장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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