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김천50년사'가 편찬된다.
편찬위원장직을 맡고있는 박팔용김천시장은 지난주 향토사학자, 대학교수, 언론인 등 21명으로 구성된 편찬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김천50년사 집필방향 등에 대한 협의를 가졌다.박시장은 "지난95년 시군통합이후 김천시지와 금릉군지를 통합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김천시지를 편찬하는 것"이라며 자료수집과 발굴을 당부했다.
김천50년사는 시승격 50년이 되는 오는99년에 발간된다.
시는 소장하고 있는 사진물, 시청각교재, 문서류, 각종간행물등 자료제공자들에게는 사은품을 제공하며 반환을 요구하는 자료는 사용후 반환해주기로 했다. (420-6445, 6062, 6066)〈김천.姜錫玉기자〉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