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상주-도로변 음란물商 설쳐

[상주] 경북도내 도로 곳곳에 차량을 이용해 음란 비디오테이프및 도서를 판매하는 행위가 성행하고 있다.

이들 떠돌이 상인들은 단속을 피해 도내주요 국도변과 한적한 장소에서 포르노 테이프는 1개당 1만~1만3천원에, 외국인의 남녀 성관계와 나체사진물은 장당 7천원에서 1만원에 팔고 있으며 낯뜨거운 문구와 사진을 담은 일본, 미국잡지들도 진열해놓고 있다. 특히 구입 대상자는 주로 학생과청소년들이며 각종 성 관련 기구도 팔고 있어 단속이 시급한 실정이다.

〈朴東植기자〉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