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골든채널-예감(MBC밤9시55분)

"직장여성의 성공과정" 첫회. 장차 최고의 전문직 여성이 되길 꿈꾸는 한 직장여성의 직장내 분투기이자 성공과정을 그린 16부작 미니시리즈.

자신의 자취방에서 한국의 커리어우먼 이라는 TV프로그램에 출연한 금융계 최고의 커리어우먼을 부러운 듯 쳐다보고 있는 김유림(이혜영 분). 공장식당, 커리어우먼의 정의에 대해 논란을 벌이던 유림과 혜선은 요즘 회사 사장 자리를 놓고 김사장(이순재 분)과 오전문(박영규 분)에 줄서기가 난리가 아니라고 수근대는 소리를 듣고 의아해하면서도 별관심없다. 화장품 할인점을 찾은유림은 주인여자를 끝까지 물고 늘어지며 영업실적을 올리고 미소지으며 신성화장품 메이크업 이벤트 행사장으로 서둘러 이동한다. 행사장, 팀장 미연은 유림에게 왜 이렇게 늦었냐며 찡그린다.이벤트 컨셉이 애초에 설정한 캠페인 테마와 왜 달라졌냐며 유림이 묻자, 미연은 유림에게 면박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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